설날에 가족이 모이면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요~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민족의 대명절 설날! 입니다.
최근 몇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이지 못했는데
은근히 이걸 즐기는 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오랜만에 만난 친척, 가족들끼리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를 받을 때가 많거든요!
오히려 남보다 못할 때가 많다니까요!
오늘은 설날에 모였을때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1.살 많이 쪘네?
네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나도 찐거 안다고요 ㅠㅠ
알겠다고요~~ 남의 살에 관심 꺼주세요~ 저도 미치겠거든요ㅜㅜ
운동도 안하고 관리도 안하는 사람 취급하며
일해라 절해라 몸에 대해 얼굴에 대해 품평은 금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 주세요!
2.그래 얼마버는데? (연봉이 얼마야? 월매출이 얼마인데?)
그러는 당신은 얼마버는데 그러십니까? 가뜩이나 쥐꼬리만한 월급
혹은 안되는 장사로 마음 심난한데 꼭 그렇게 물어 봐야 할까요~?
또 잘 번다고 말하면 안믿을 거면서 말이죠...
잘 벌어도 못벌어도 돈이 많아도 적어도 답정너이잖아요~
돈 주실 것 아니면 지나친 궁금증도 금물!!
용돈 많이 주시면 조금 들어드릴 의사는 있습니다^^
3.결혼은 했어?(애인은 있어?)
저...저기요 저 결혼 했어요...
저번에도 물으시지 않으셨나요?
정말 궁금하셔서 물어본거 맞으신거면...
기억 좀 부탁 드립니다...!
4.형(동생, 엄마, 누나, 등)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성인 이잖아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아야죠
이제와서 원망한들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ㅠㅠ
해결되지 않을 서러움은 구지 꺼내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혹시라도 그런 말이 나올 것 같으면 잠시만 만났다가
바로 헤어지는 것도 좋은 방법~
가족이라고 종일 붙어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5.애는 언제 낳을 거냐? 둘째 낳아야지? 아들(딸)하나는 있어야지
봐주실 것 아니면 그런 소리는 금물!
전적으로 애 봐주실 거면 어느정도 들어줍시다 ㅋ
요새 애키우는데 돈도 엄청 많이 든다고요!
또 아이를 갖고 싶어도 생기지 않는
난임부부도 은근히 있다고요~
괜한말로 상처주지 말고 부부의 삶을 존중해 줍시다!
우리는 편하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더욱더 상처되는 말을 하고는 합니다.
오히려 남에게는 조심하면서 말이죠-
이번 설명절에는
정말로 소중하고 편한 사람에게
좋은 덕담만 전해주는건
어떨까요?
'살아가는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방비 폭탄! 난방비 줄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0) | 2023.01.27 |
---|---|
스위치 온/오프 기호 I/O에 대해 알아봅시다 (0) | 2023.01.27 |
중위소득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0) | 2023.01.26 |
한랭질환이란? 증상과 조치방법 (0) | 2023.01.24 |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손주 봐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돌봄 수당 30만원 지급 (0) | 2023.01.18 |
댓글